사단법인 대한경신연합회 서울시본부(본부장 최용호)는 지난달 말 중앙회 사무실에서 각지부장단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.
이날 회의는 각지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광우 서울시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최수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“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맡은 바 자리에서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는 각지부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회원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자주 왕래하고 대화하는 것이 단합과 화합의 지름길이다.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 달라”며 인사를 마쳤다.

이어 이승엽 중앙회 이사는 “회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것을 전화위복의 기회로 야유회나 기도회를 통하여 화합을 이룰 수 있다며 각 지부에서 회원과의 만남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”고 인사하였고, 송교영 부본부장도 맞는 말씀이라하고 “회원과 자주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부장과 회원이 같이 한뜻이 될 수 있도록 한다면 이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”며 인사에 화답하였다.